솔루스첨단소재(옛 두산솔루스)가 중국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공장(사진)을 마련한다. 이 회사는 2050만달러(230억원)를 투자해 중국 장쑤성 창수시에 공장을 착공했다.
솔루스첨단소재가 OLED 소재사업 확대를 위해 해외로 나간 것은 처음. 2010년부터 가동한 전북 익산공장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중국에 적용해 고품질 OLED소재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2022년 하반기 양산을 시작해 2025년까지 연산 20t 생산체제를 갖추는 게 목표다.
솔루스첨단소재 김태형 전자소재사업본부장은 “이번 중국 생산거점 마련은 중화권 패널사 정조준을 시작으로 고객사 다각화를 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솔루스첨단소재는 OLED 블루 기능성 핵심 소재인 정공방어층(aETL) 시장에서 8년 연속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다. 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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