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정부, 6개주에 7개 태양광 발전소 건설
한화큐셀, 앙골라에 첫 태양광 모듈 제공
[헤럴드경제 김현일 기자] 한화큐셀이 앙골라 정부가 추진하는 남아프리카 최대 태양광 발전 사업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화큐셀은 앙골라 6개주에 7개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기로 했다.
앙골라는 이번 태양광 발전소 건설로 지역주민 240만명의 전력 수요를 충족하고 연간 약 94만t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첫 발전소는 오는 2022년 3분기 완공 예정이다. 총 규모는 370MW로, 포르투갈의 MCA사가 설계·조달·시공(EPC)을 수행한다.
한화큐셀은 그동안 아프리카에서 공공사업과 민간사업으로 건설되는 태양광 발전소에 모듈을 공급해왔다. 발전소 건설을 맡은 해외 EPC사들과 아프리카 지역 EPC업체들에 모듈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세네갈, 모로코, 튀니지 등에 모듈을 제공했다. 앙골라에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태양광 셀과 모듈 분야에서 우수한 브랜드 평판을 유지하고 있는 한화큐셀은 이를 바탕으로 태양광 발전소 개발 사업과 전력 판매 사업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2019년 12월과 2020년 11월에 스페인 RIC 에너지로부터 각각 940MW와 429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사업권을 인수했으며 작년 8월에는 포르투갈 최초로 에너지저장장치(ESS)가 결합된 315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사업권을 확보하기도 했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건설될 태양광 발전소들은 지역사회에 보다 나은 전력사용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를 보급한다는 한화큐셀의 비전에 부합하는 사업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