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자사 ETF(상장지수펀드) 브랜드인 ‘KODEX’의 순자산이 사상 최초로 30조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약 60조원에 달하는 국내 ETF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규모다. 지난 10일 기준 시장점유율은 50.6%를 나타내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 중이다.
KODEX의 순자산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2018년 1월 20조원을 돌파한 이후 불과 3년 4개월만에 30조원을 돌파했다.
삼성KODEX ETF는 2002년 국내에 처음으로 ETF를 도입한 이래 혁신적 신상품과 시스템 개발, 투자자 교육, 마케팅 저변 확대 등으로 ETF가 국민 재테크 상품으로 자리 잡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재규 삼성자산운용 부사장은 “ETF를 처음으로 상장시킨 이래 ETF 생태계 투자와 혁신적 상품개발로 국내 ETF시장을 성장시키는데 기여했다”라며 “다양한 해외테마형 ETF, 비교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노릴 수 있는 액티브 ETF 등 고객의 투자니즈에 적합한 혁신적인 상품을 선도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