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성공하면 정부가 없애려 할 것”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평소 비트코인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던 미국의 억만장자 레이 달리오가 비트코인 보유 사실을 공개하며 비트코인의 최대 위협으로 정부 규제를 거론했다.
24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인 CNBC 방송에 따르면,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창립자인 달리오는 이날 공개된 가상화폐 사이트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을 일부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 시점은 이날이지만, 인터뷰 시점은 약 3주 전인 이달 6일이다.
달리오는 "비트코인의 최대 위협은 비트코인의 성공"이라면서 비트코인의 위협으로 정부를 거론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성공할 경우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우려사항 중 하나는 통제할 능력이 있는 정부"라고 말했다.
달리오는 앞서 1월에도 "비트코인이 성공하면 정부가 그것을 없애려고 할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3월에는 미 정부가 비트코인을 금지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지난해 11월에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화폐처럼 교환수단과 가치저장 기능 등을 수행하기에는 문제가 있다면서 비트코인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었다.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