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관광청 주선. 현지음식 만들어
“코로나로 힘들어도 희망 잃지 마세요~”
“따뜻한 응원, 안전한 여행으로 보답할께요~”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파워 유튜버와 걸그룹 멤버들이 코로나 사태로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사 임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도시락을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17일 말레이시아관광청과 참좋은여행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파워유튜버 ‘블라이미(양다솔, 최혜림, 한주희)’와 걸그룹 체리블렛(해윤, 레미, 채린)은 코로나로 힘들어하고 있는 여행사 임직원들을 격려하기로 하고, 6명이 손수 도시락을 만든 뒤, 참좋은여행사를 찾아가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들이 만든 도시락은 말레이시아 관광청 직원들의 조언을 얻어 이 나라 특색이 살아있는 음식으로 만들어졌고, 30세트를 지난 6월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동 참좋은여행 사무실에 전했다.
현장에서 도시락을 직접 전달받은 참좋은여행사 오미나 팀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번 소중한 나눔 행사의 취지를 살려 우리 모두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말레이시아 관광청과 블라이미가 함께 진행하는 ‘마이 도시락(MY DOSIRAK)’ 시리즈로 기획되었으며, 이 기획은 블라이미가 국내 연예인들과 함께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요리로 도시락을 준비하고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단체에 나눔 행사를 진행 함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프로젝트다.
도시락을 만드는 에피소드는 오는 19일, 참좋은여행을 방문해 도시락을 나누는 모습은 오는 26일 두 편에 걸쳐 블라이미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네이버 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블라이미는 2017년 ‘세 한국 여자의 말레이시아 문화 체험’이라는 콘셉트로 주목을 끌기 시작해 현재는 구독자 약 68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 제작사이다.
‘말레이시아와 한국 문화 비교’. ‘한국 사람들을 위한 말레이시아 여행지 소개’ 등 영상들을 만들면서 한국과 말레이시아 문화를 연결하는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유튜브 채널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네이버 TV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하여 국내외 구독자들과 소통중이며, 현재 팔로워 총합은 94만 명을 넘어섰다.
참좋은여행측은 “말레이시아 관광청 여러분, 유튜버 블라이미 세 분, 체리블렛 멤버 해윤, 레미, 채린~ 참좋은여행은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잊지 않겠습니다. 코로나 이후 가장 안전한 여행을 만들어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드리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6인의 천사들’에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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