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예비창업 6개 팀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팀은 기초학부 소속 학생팀 4개(Quester, Refeel, 유니바, CLEBRAIN), 융합연구원 소속 팀 2개(MFR, 모노그래프)로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선정된 팀들은 팀별 5000~6000만원의 창업자금 지원을 받게됐다.
이번에 선발된 DGIST 예비창업팀들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초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Quester는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과학 실습 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그 외에도 내성 없는 향균성 물질 개발(Refeel), 중대재해법 시대의 건설용 로봇 개발(MFR)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한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6개 팀은 예비창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창업 사업화에 소요되는 자금과 함께 창업교육, 전담 멘토의 경영·자문서비스 등을 지원받게 된다.
Quester팀을 이끄는 기초학부 이정우 학생은 “이번 예비창업자 선정은 교내 창업동아리 활동과 함께 DGIST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덕분이다”며 “메타버스를 활용한 플랫폼 개발에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 더욱 더 혁신적인 Quester를 만들고자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현재 Quester팀은 지난 5월 창업동아리를 발굴‧육성하고 아이디어 구상 및 실현과 관련된 문제를 기업과 함께 해결하는 ‘2021년 지역밀착형 연구활동 지원사업’의 최종 결과도 기다리고 있다.
이동하 DGIST 이동하 산학협력단장은 “올해 예비창업패키지 선정은 DGIST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의 결과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창업자 선정에 따라 DGIST 산학협력단은 기술경영지원사업 및 지역 투자사와 연계한 IR 행사 등을 통해 예비창업팀의 지속적인 성장에 필요한 지원사업 및 투자 유치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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