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인주초 집단감염 계기로 방역수칙도 개선할 방침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은 ‘인천 혁신미래교육’을 위해 주춧돌을 놓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안전’, ‘미래’, ‘평등’, ‘소통’의 가치 위에서 ‘혁신미래교육’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7일 열린 취임 3주년 비대면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가장 뜻깊은 성과는 전국 최고 수준의 무상교육을 완성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역 간, 학교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한 것을 비롯해 ▷미래 핵심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와 민주적 공동체로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도 교육감은 이어 “임기 중 가장 큰 위협은 역시 코로나19였다”면서 “그동안 24시간 비상대기하며 코로나 위기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학교안정화 TF를 신설해 현장을 긴급 지원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발생한 미추홀구 인주초등학교 집단 감염과 관련해 도 교육감은 “철저한 방역 대응에도 불구하고 이번 인주초 집단 감염 발생으로 인해 가장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점검하고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등교 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확대하는 안을 검토하고 책상 가림막 설치를 더 권장하겠다”며 “외부 강사들이 학교에 들어올 때 치밀하게 방역 관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 교육감은 앞으로 인천교육 회복추진단을 구성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인천교육 회복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인천교육이 시대 변화에 부응하도록 ‘교육환경’을 디자인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디자인하면서 ▷미래교육을 향한 또 한 번의 ‘교육혁신’을 하겠습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제물포고 송도 이전과 관련한 갈등에 대해 “찬성과 반대 측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7월 중순 이후 최종안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