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최근 무더위 속 온열질환과 탈수증상 등을 예방하기 위해 직원, 협력사, 용역사, 시공사 직원 점심시간을 1시간에서 1시간 30분으로 연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여기에 고열 및 밀폐공간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곳에서 근무하는 작업자에게는 휴식 시간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고열작업장에 식염포도당을 일괄 지급하고 대수리 현장에는 상비약품, 영양제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전달했다.
더불어 더위를 잠시나마 식힐 수 있도록 수제 팥빙수를 마련해 오는 8월까지 직원과 협력사 직원 1만8000여명에게 나눠준다.
남수희 포항제철소장은 "구성원들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올해 여름도 안전 조업을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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