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에코프로비엠의 주가가 15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오전 10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만원(8.14%) 오른 26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26만9700원을 찍으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는 에코프로비엠의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뛰어넘을 것이란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메리츠증권은 에코프로비엠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보다 22% 높은 264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3분기 영업이익은 361억원으로 추산했다. SK이노베이션과 삼성SDI의 빠른 증설 효과라는 분석이다.
주민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했지만 실적 개선 속도가 이를 능가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은 상황"이라며 "CAM5 양극재 일괄 생산 체계의 완성 영향으로 3분기 역대 최대 마진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4만 원에서 38만5000원으로 60% 상향조정했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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