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제20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를 잠정 연기한다고 14일 밝혔다.
영양고추아가씨선발대회는 명품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84년에 시작해 1990년부터는 2년 주기로 개최해 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가 전면 취소됐다.
올해는 무관중 대회로 전환해 오는 1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후 8월 17일 예선, 27일 본선을 치를 예정이었다.
영양군 관계자는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집합금지 및 이동자제에 적극 동참하고 예방 및 확산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회를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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