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비말 많은 활동 때 마스크 자주 교체해야”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동작구 소재 중학교 운동부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 모두 17명이 확진받았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동작구 한 중학교 운동부 관계자 1명이 22일 확진받은 뒤 24일까지 15명이 전염됐고, 25일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모두 서울시 확진자다. 전날 확진자는 운동부 학생이다.
역학조사 결과 해당 운동부는 격렬한 신체활동 훈련을 하면서 비말이 많이 발생했으며, 운동 시 일부는 마스크 착용 미흡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실내체력단련실, 휴게실, 샤워공간 등을 함께 사용하면서 거리두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밀접한 접촉으로 전파된 것으로 추정됐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 날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실내외 운동시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말이 많은 활동 때에는 마스크를 자주 교체하라”고 당부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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