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신산업 발전의 허브 역할 기대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립안동대와 경북 안동시가 공동추진하는 안동형 일자리사업이 교육부의 2021년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사례로 뽑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달 전국 교육청 및 국립대학, 교육부의 사업에 대한‘2021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민참여 순위결정전’에 진출해 국민심사(투표)에서(8,551명 참여) 많은 국민의 호응을 얻어 이루어진 결과로 보인다.
안동형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불안과 지역 청년 인구 유출에 선제 대응하고자 안동시 지역특화전략산업의 성장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총 1,000억 원의 예산 규모로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대학이 주도하는 일자리 창출사업이다.
특히 안동시의 특화산업인 스마트팜농식품소재(Ag), 바이오·백신(Bio), 문화·관광(Culture) 분야에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VR/AR 등)을 접목해 인력양성에 힘쓰고 있다.
안동형 일자리 사업은 10년간 인력양성(1만 명), 지역특화 강소기업 육성(100곳), 청년벤처기업(100곳), 중견기업 창출(20곳), 평균 5%의 기업 매출성장 가치 창출 등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안동대와 안동시는 대학, 창업, 중소기업, 고교 연계, 재직자 및 실업자, 특별 인턴에 대한 6대 혁신 전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안동대 권순태 총장은 “이번 사업이 성공적인 일자리 창출 모델로 평가받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금번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코로나 이후 고용안정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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