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혁신행정 우수사례를 모은 ‘주민의 마음을 읽는 1℃ 행정의 힘’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담대함으로 풀어낸 일상의 기적’, ‘정책만리20’에 이은 3번째 사례집이다.
이번 사례집에는 공유어린이집의 최초 모델인 ‘서초형 공유어린이집’, 횡단보도 양 옆에 LED 유도등을 설치해 교통사고를 크게 줄인 ‘활주로형 횡단보도’, ‘서초형 1인가구 정책’ 등 전국 확산을 선도한 서초구의 대표적인 12개 혁신 사례가 담겼다.
특히 주민 불편이나 아이디어가 우수 사업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스토리북으로 만들었으며, 접고 펼치는 플랩북으로 읽는 재미를 더했다.
조은희 구청장은 “99℃의 물을 끓게 하는 마지막 1℃처럼 주민의 마음을 읽는 1℃행정의 힘이 이런 성과를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주민 행복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혁신과 변화를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정부혁신 공유 플랫폼 ‘정부혁신 1번가’에 등록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 총 656건 가운데 서초구가 111건(17%)으로 1위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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