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국회도서관장추천위원회가 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추천 작업에 돌입했다.
추천위는 앞서 선임된 임현진 서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겸 한국사회과학협의회 회장과 함께 할 추천위원을 10일 발표했다.
윤희윤 대구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겸 한국도서관협회장, 이기웅 도서출판 열화당 사장(전 파주출판도시 출판도시문화재단이사장), 김인환 고려대 국문과 명예교수(전 고려대 문과대학장 및 학생처장역임),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최은봉 이화여대 정외과 교수 겸 한국사회역사학회 회장,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등이다.
이날 첫 상견례를 가진 추천위는 제1야당 몫으로 되어 있던 국회 도서관장 내정권이라는 기득권을 내려놓는 데 합의했다. 추천위는 “모든 위원들이 국회도서관장추천위원회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고,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을 국회도서관장으로 초빙하자는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국회도서관장 추천 업무는 새정치민주연합이 강력히 추진 중인 정칙혁신 과제 중 하나다. 정치혁신실천위원장을 맡고 있는 원혜영 의원이 지난해부터 지속 강조했던 혁신과제기도 하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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