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오는 10월 1일 온라인으로 개막한다.
인삼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가 인삼 판로길이 열린다며 반색하는 분위기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풍기에서 심봤다'라는 주제로 10월 17일까지 축제 전용 온라인 채널, SNS 등 다양한 비대면 플랫폼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특히 트롯 공연과 라이브커머스를 결합한 5차례의 풍기인삼트롯 커머스는 관람객에게 인삼판매와 흥겨움을 전하고 인삼소비시장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트롯커머스 ‘슬기로운 풍기인삼 릴레이 콘서트’는 3일 소백인삼시장 ▲ 4일 선비골인삼시장 ▲ 9일 풍기인삼시장 ▲ 10일 토종인삼시장 ▲ 11일 홍삼센터 인삼시장 일정으로 풍기 대표 인삼시장 5곳에서 꾸며진다.
출연진은 박군·지원이·마리아·박서진·이도진 등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트롯 가수들이다. 풍성한 트롯 공연과 함께 시청자는 실시간 온라인으로 인삼 구매가 가능하다.
축제기간 모든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축제 첫날에는 지난해 온라인축제 하이라이트 영상 다시보기를 시작으로 풍기기네스24시, 풍기인삼쿠킹쇼, 대놓고 앞광고, 풍퀴즈온더블럭, 풍기인삼 먹고 하이킥, 인삼향 '풍기'네, 개막식 순으로 진행된다.
둘째날부터는 앞선 프로그램들을 포함해 슬기로운 풍기인삼 릴레이 콘서트, 영주시민노래자랑, 지역문화예술인공연, UCC공모전 참가작 상영, 영주한우노래자랑 등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펼쳐진다 축제기간 중 SNS이벤트로 UCC공모전(풍기인삼으로 뭐하니껴), 인삼구매 챌린지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축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풍기인삼을 비대면으로 소개해드리게 돼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아쉬움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축제를 통한 풍기인삼의 소비 활성화로 인삼재배농가는 미소를 찾고 온라인 방문객들은 건강을 찾았으면 한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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