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독도의 모섬 경북 울릉군과 서울시 영등포구는 14일 영등포구청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서 양 지자체는 경제·사회·문화·교육·스포츠·관광 등 공동 관심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공동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다.
또 두 지자체의 독도 교류를 통한 영토·역사 인식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영등포구의 이정표인 타임스퀘어에 독도체험관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양 도시의 독도 교류를 통해 영토인식과 역사인식을 더욱 확고히 다져 울릉군과 영등포구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수호하는 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협정식은 협정과 관련한 경과보고 후 양 도시 홍보영상 시청, 인사말과 축사, 협약서 서명, 기념품 교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영등포구는 한강과 안양천 그리고 안양천과 도림천, 대방천이 합류하는 것으로 도심과 외곽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인구 37만 9,480명, 세대수 18만 4,714새대다.
행정조직으로는 6국(32과), 1단, 1담당관, 1소(4과), 1사무국, 18동에 행정인력1,473명이다. 정치, 금융, 언론, 업무의 복합기능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양 도시가 서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면 지속 가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햔일 구청장은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경북 울릉군과 함께 새로운 번영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릉군의 자매도시로는 이날 결연을 맺은 영등포구를 비롯 경기도 안양시 ,부산수영구,삼척시,성남시,구리시,신안군,보령군등 8곳으로 늘었다.
우호협력도시로는 미국텍사스주 그랜프래리시와 강원도 동해시 이며 공동발전 기관은 포항시.경주시 이다.
자매기관으로는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관리청 1곳이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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