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는 지난 23일 울진 후포수협에 마련된 제11일진호 전복 사고대책본부를 찾아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난 23일 울진 후포수협에 마련된 제11일진호 전복 사고대책본부를 찾아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경북도 제공]

[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이철우 경북지사는 지난 23일 전찬걸 울진군수와 함께 독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제11일진호 전복 사고대책본부’를 찾아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가족을 위로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사고대책본부 관계자로부터 경과보고를 받은 뒤 “목숨을 잃으신 분과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특히 “실종자 가족들의 걱정이 매우 크실 텐데 구조 작업을 통해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속히 돌아올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지사는 이어 사고대책본부 옆에 마련된 사고 선원 가족 대기실을 찾아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빨리 실종되신 분들을 찾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20일 사고가 발생하자 울진에 사고대책본부를 꾸리고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 강성조 행정부지사를 사고대책본부로 보내 사고 수습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총괄 지휘하도록 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