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종 금호석유화학 여수고무공장장(왼쪽 세번째)이 1일 여수지역 공공의료시설에 라텍스 장갑을 전달하며 권오봉 여수시장(오른쪽 세번째), 김동극 사랑의열매 전남지회 사무처장(오른쪽 두번째) 및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제공]
장갑종 금호석유화학 여수고무공장장(왼쪽 세번째)이 1일 여수지역 공공의료시설에 라텍스 장갑을 전달하며 권오봉 여수시장(오른쪽 세번째), 김동극 사랑의열매 전남지회 사무처장(오른쪽 두번째) 및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제공]

[헤럴드경제 김현일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울산광역시와 전남 여수시의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 공공의료시설에 약 1억1000만원 상당의 라텍스 장갑 91만장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니트릴 장갑의 원료인 NB라텍스 분야 1위 기업인 금호석유화학은 거래처인 하얀손산업㈜으로부터 니트릴 장갑을 구입해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기부한 라텍스 장갑 91만장은 금호석유화학의 생산공장이 위치한 울산과 여수 지역의 공공의료시설로 절반씩 전달된다.

금호석유화학은 작년 3월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중국, 말레이시아 장갑 생산업체와 협력해 대구와 경북 지역에 의료용 라텍스 장갑 200만장(약 3억원 상당)을 기부한 바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의료 분야에서도 라텍스 장갑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joz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