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소통게시판에서 참여

지난 5월7일 '어린이·청소년 마을버스 무상교통 사업' 협약식에서 김선갑 구청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진구 제공]
지난 5월7일 '어린이·청소년 마을버스 무상교통 사업' 협약식에서 김선갑 구청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진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어린이·청소년 마을버스 무상교통 사업’에 대한 구민 만족도 조사를 오는 17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참여소통 게시판에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린이(만 6~12세)에게 연간 8만 원, 청소년(만 13~18세)에게 연 16만 원 한도 내에서 마을버스 이용요금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마을버스 운수업체 경영난 극복과 구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올해 5월부터 시행했다.

신청자가 광진구청 무상교통 시스템 홈페이지에 가입한 뒤 지원금을 신청하면 T마일리지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구는 지난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마을버스 교통비 사용분에 대한 지원금을 이달 9일에 첫 지급했다. 10~12월 3개월 분 이용금액 환급 신청은 다음달 시작한다. 1차 때 지원금 신청을 놓친 구민은 5~12월 총 8개월분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주민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김선갑 구청장은 “어린이·청소년 마을버스 무상교통 사업 1차 지원금 신청 기간에 구민들이 열띤 성원을 보내주어 감사하다”며 “이번 만족도 조사를 통해 구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의견을 듣고 개선 사항을 반영해 구민이 더 유용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