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 수험생 35명 ‘최다’

경기 24명, 충남 22명, 인천 5명 등

이틀 만에 확진 수험생 28명 증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8일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생활치료센터에서 응시하는 수험생은 96명으로 집계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에서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 병상을 배정받아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은 96명으로 나타났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16일 0시 기준 수능에 응시하는 확진 수험생은 68명이라고 발표했는데 불과 이틀 만에 확진 수험생이 28명이나 증가했다.

지역별 확진 수험생 현황은 서울이 3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24명, 충남 22명, 인천 5명, 광주 3명, 경남·경북 각 2명, 전남·울산·대전 각 1명 등으로 나타났다.

부산·대구·세종·강원·충북·전북·제주에서는 확진된 수험생이 없었다.

이와 함께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는 자가격리 수험생은 전국에서 총 12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6일 0시 기준 105명과 비교하면 23명이나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 자가격리 수험생은 광주가 3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북 31명, 경남 14명, 경기 12명, 서울 9명, 전남·충남 각 8명, 강원 4명, 부산·인천 각 2명, 세종·전북·제주 각 1명 등으로 집계됐다.


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