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부인 김혜경 씨가 12일 조선시대 5대 시장으로 꼽히던 경북 김천시 김천 황금시장을 방문,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부인 김혜경 씨가 12일 조선시대 5대 시장으로 꼽히던 경북 김천시 김천 황금시장을 방문,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4일 코로나 검사로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애초 검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오후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검사 대기가 길어지면서 이를 연기했다.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이 후보가 대구·경북(TK) 순회 일정에서 만난 당 관계자 중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오늘 자택 인근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해당 확진자와 직접 접촉하지는 않았고, 약 1m 떨어진 거리에서 서로 인사만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TK 일정에 동행한 부인 김혜경씨도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날 이 후보는 오후 3시 현대경제연구원에 방문해 경제정책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취소했다.

선대위 관계자는 "검사 결과 통보 시간이 미정이라 부득이 일정 대상자들께 사정을 설명하고 연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better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