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신개념 공기청정팬 내놔
LG전자가 사계절 내내 정화한 공기를 희망 온도에 맞춰주는 공기청정팬 ‘퓨리케어 에어로타워’(사진)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는 공기청정 기능과 온·송풍 기능을 결합한 제품이다. 일반 공기청정기와 달리 정화한 공기를 희망 온도에 맞춰 원하는 풍량과 방향으로 보내준다.
LG전자는 제품 아래쪽에 360도 방향으로 공기를 빨아들이는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식 원통형 디자인으로 설계했고, 위쪽은 바람 부는 협곡처럼 2개의 타워를 달아 공기역학 기술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변화된 고객층의 생활에 주목했다. 온풍 기능을 선택하면 에어로타워가 따뜻한 바람을 내보내 해당 공간을 빠르게 데워준다. 이 기능은 LG전자가 19제곱미터(㎡)의 실험실에서 자체 시험한 결과, 20℃의 실내 온도를 9분만에 약 5℃ 가량 높였다. 16~30℃까지 1℃ 간격으로 희망 온도를 설정할 수 있어 날씨가 쌀쌀한 환절기에 유용하다.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는 바람의 세기를 10단계까지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김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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