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8일 오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
“덧셈·곱셈 등 여러 영역서 성취도↑”
“개선 통해 올 들어 누적 사용자 120만명↑”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교육부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인공지능 활용 초등 수학 수업 지원 시스템 ‘똑똑! 수학탐험대’의 성과보고회를 28일 오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10개 연구학교 담당자가 참석하는 이번 보고회는 확장 가상 세계 운영체제인 ‘개더타운’으로 진행된다.
‘수학탐험대’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학습자 개별 맞춤형 추가 학습을 제공할 뿐 아니라 게임 요소도 담겨 있어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수학에 재미를 느끼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짜여졌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연구학교인 고한초(강원 정선군)·영운초(경남 김해시)·화계초(서울 강북구)에서 ‘수
학탐험대’의 효과로 덧셈, 뺄셈, 수 비교하기, 곱셈 등 여러 수학 학습 영역에서 성취도가 높아졌다. ‘수학탐험대’에 대한 설문 결과 연구학교 교사의 약 70%가 ‘유용하다’, 학부모의 약 80%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올해 ‘수학탐험대’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해 학생 학습 진단과 예측의 정확성이 높아졌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개념 학습 영상을 비롯한 460여 개의 콘텐츠가 추가되고 학습지 다운로드 추가 등 편의 기능 개선이 이뤄졌다. 이 같은 개선을 통해 올해에 누적 가입자 10만여 명(약 250% 증가), 누적 사용자 120만여 명(약 320% 증가)이 늘어나는 성과가 나타났다고 교육부는 전했다.
함영기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수학탐험대’의 초등학교 3∼4학년 시스템 보급을 지원하는 한편 5∼6학년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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