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신년사]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2022년, 시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2022년은 고양에 참 특별한 해입니다.
과거로부터는 고양군이 고양시로 승격된 지 30주년이 되고,
미래를 향해서는 특례시가 시작되는 해입니다.
30년은 한 사람 일생의 3분의 1을 차지할 만큼 긴 세월입니다.
30년 전의 우리와 지금의 우리는
외모, 건강 등 거의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
고양시도 마찬가지입니다. 30년 동안 참 많이 변했습니다.
인구 24만명에 불과했던 한적한 마을은
인구 108만명의 대도시가 되었고,
전국 네 곳뿐인 특례시가 되었습니다.
이제 고양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큰 도시입니다.
베드타운이었던 고양에 활력을 불어넣을
굵직한 자족사업들도 속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목적지는 큰 도시가 아닌 좋은 도시입니다.
큰 도시에 맞는 더 큰 권리와 혜택이 시민에게 고루 돌아갈 때
우리는 ‘고양시민이라서 참 좋다’고 비로소 느끼고,
우리가 발 딛는 고양시도 비로소 좋아질 것입니다.
우리는 고양시민이고, 우리 스스로가 고양시입니다.
2022년, 시민이 더 행복한 고양시가 될 수 있도록
다시 희망의 한 해를 그려내겠습니다.
2022. 1.
고양시장 이 재 준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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