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기업 이노진(대표 이광훈)이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다.

탈모치료, 피부재생 등 항노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 회사는 최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사랑을 실천하는 복지를 인정받아 이같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 정부가 심사를 통해 부여한다. 이노진은 근로자의 권리 관련 각종 법적 제도를 보장하고 있다. 나아가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더 많이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회사는 인증 심사에서 ‘남녀근로자 육아휴직 후 복귀율’, ‘출산전후휴가 후 고용유지율’ 모두 100%를 달성했다. 또 근로자의 ‘육아휴직 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도 적극 활용돼 중소기업 평균 보다 약 3배 높은 사용율을 기록했다.

이밖에 가족외식비, 생일·결혼기념축하비, 문화생활비, 체력단련비 등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노진 이광훈 대표는 “가화만사성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성공도 그에 기초한 것이라 생각한다. 직원들의 원만한 가정생활이 곧 회사 성과와 직결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진은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100만불 수출탑 수상, 2021년 코넥스 대상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했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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