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서신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가 ‘굿바이, 이재명’을 넘어 베스트셀러1위(예스24집계)를 차지했다. 이재명 대선 후보를 다룬 장영하 변호사의 책 ‘굿바이, 이재명’은 전주보다 한 계단 내려간 2위에 자리했다.
‘그리움은~’은 교보문고 온·오프라인 집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에선 한 때 품절 현상을 빚었으며, 60대 이상 남성(25.7%)에서 압도적인 구매를 보였다. 40대 여성(12.1%)들의 높은 관심도 눈길을 끈다.
지난 주 인기리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원작 소설이 꾸준한 역주행 추이를 보이며 강미강 작가의 ‘옷소매 붉은 끝동 1’과 ‘옷소매 붉은 끝동 2’는 각각 10위와 14위에 자리했다.
겨울 방학과 상반기 공채 준비 시즌에 따라 토익 관련서와 한국사 수험서 구매가 늘어 상위권에 포진했다.
김초엽의 ‘므레모사’가 출간과 함께 종합 58위(교보문고 집계), 소설분야 13위로 진입했다. 한국소설 분야에는 4종이나 순위에 올라 독자에게 사랑을 받는 작가로 입지를 굳혔다.
이윤미 기자/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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