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쿼드 인버터’기술을 적용한 인덕션 전기레인지(사진)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열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인덕션 용기를 사용해도, 음식을 2배 이상 빠르게 조리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에 적용된 기술은 인버터 코일에 전류를 통과시키는 입구 역할을 하는 반도체(IGBT)를 기존 제품과 같은 2개가 아닌, 4개로 늘려 코일의 부하를 낮춘 것이 핵심이다.

김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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