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치 급 실시간 온라인 PT 인프라 구축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첨단 화상 PT시설인 ‘스튜디오 V’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이노션 직원이 ‘스튜디오 V’에서 차별화한 경쟁력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이노션 월드와이드 제공]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첨단 화상 PT시설인 ‘스튜디오 V’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이노션 직원이 ‘스튜디오 V’에서 차별화한 경쟁력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이노션 월드와이드 제공]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에도 주요 기업과 해외 광고주 대응 등 비대면 발표가 일상화, 보편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첨단 화상 PT시설인 ‘스튜디오 V’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스튜디오 V는 비대면 프레젠테이션(PT)의 한계인 생동감과 몰입감을 충분히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첨단 인프라가 구축됐다.

특히 100인치급 사이니지를 활용하거나, 대형 크로마키를 통해 프레젠테이션 촬영을 라이브로 중계할 수 있다. 비대면 PT 중에 발표자가 전면에 놓인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광고주와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 여기에 사전 연습 촬영을 통한 디테일을 개선하는 등 PT 리허설도 지원한다.

스튜디오 V는 고도화된 화상회의 시스템도 갖췄다. ▷마이크를 켜면 카메라가 말하는 사람을 자동 추적할 수 있으며 ▷좌석별로 전동 모니터도 설치돼 있다.

스튜디오 V는 사내 공모를 통해 ‘가상의 공간’을 의미하는 V(Virtual)로 명명됐으며, 내부 공간에 놓인 V자형 대형 테이블도 직관적으로 표현돼 눈길을 끈다.

이노션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도 비대면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방식은 더욱 진화하고 유효할 것”이라며 “화상PT 시설을 활용해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address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