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코로나19로 증가하는 비대면 학습 수요에 대비하고자 ‘2022 송파쌤 원어민 화상영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2018년 화상영어 교육전문 업체 건우애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매년 구민에게 저렴한 수강료로 온라인 화상영어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구비 5000만원을 투입해 저소득층에게는 100% 전액 무료로, 일반구민에게는 교육비 20%를 지원한다.
대상은 송파구에 주소를 둔 초·중·고 학생을 비롯한 청소년과 성인이다. 수강생은 원어민 강사와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만나 수준별 화상 회화 학습이 가능하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송파구 홈페이지 또는 학습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송파구 원어민 화상영어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되면서 교육격차 심화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다”며 “앞으로도 송파만의 교육지원체계를 활용한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 누구나 교육격차나 공백 없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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