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거머쥔 정재원, 이승훈 선수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트위터·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상대에 나란히 서게 된 두 선수에게 맞춤형 축전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은메달을 획득한 정 선수에게 “평창 대회 팀 추월에 이은 2연속 메달의 쾌거다. 어려운 장거리 종목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정재원 선수가 정말 자랑스럽다”며 “국민들도 큰 박수로 함께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인 친형 정재웅 선수를 언급하며 “정 선수를 일으켜 세웠던 ‘재웅 형님’이 누구보다 기뻐할 것”이라고도 했다.
동메달을 목에 건 이승훈 선수에게는 “대표팀의 든든한 맏형으로 베테랑다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며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의 새역사를 썼다”며 “이 선수가 세운 경이로운 기록에 국민들도 큰 기쁨으로 함께했다. 정말 수고 많았다”고 했다.
한편 정재원과 이승훈은 이날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각각 스프린트 포인트 40점과 20점을 획득하며 은메달과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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