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혜정 기자] 러시아의 무차별적인 폭격으로 우크라이나 내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하르키우(하리코프)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민간인 3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하르키우에서 민간인 34명이 사망했다. 추가로 우크라이나 동부에 위치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수장 데니스 푸쉴린은 항구도시 마리우폴이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전기와 물 공급이 끊겼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러시아군은 전쟁이 발발한 지 일주일째 되는 날 하르키우에 도착해 지역병원을 가장 먼저 공격했다. 우크라이나군은 텔레그램으로 성명을 내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 간 교전이 격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군은 하르키우에 광범위한 범위로 폭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톤 게라쉬첸코 우크라이나 내무부 국장은 “하르키우에 포탄이 떨어지지 않은 곳이 없다”며 텔레그램 성명을 통해 밝혔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하르키우 내 약 87개의 건물이 폭격으로 폐허가 됐다.
yoohj@heraldcorp.com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