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올해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예비 클러스터로 선정된 5개 시·군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청정산림, 인문힐링, 음식문화 등을 특화 콘텐츠로 개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군 거점시설은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영양 장계향 문화체험교육원, 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 등이다.
이에 따라 도는 국비 2억원 등 8억원을 투입해 코로나19 이후 치유와 힐링, 안전을 중시하는 관광트렌드에 맞춰 지역의 강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또 웰니스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지역상생협력 기반을 마련해 경북형 웰니스관광 모델을 연계·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에 명상, 요가, 도보여행에 국한된 프로그램을 다변화하고 지역대학과 협력해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더불어 웰니스 여행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관광객 만족도와 선호도 등을 분석해 고품질 상품을 꾸준히 개발할 예정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경향이 늘면서 웰니스 관광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새로운 웰니스 관광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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