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대면 콘서트가 전 세계 75개 국가 3711개 영화관에서 동시 상영되며 아미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13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의 2회차 공연이 서울 잠실종합운동장과 전 세계 75개 국가/지역의 3711개 영화관에서도 실황 중계됐다.
지난 10일 막을 올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의 첫날과 마지막 날(3월 13일) 공연이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되는 한편, 둘째 날 공연은 ‘라이브 뷰잉’으로 전 세계 영화관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라이브 뷰잉’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주경기장 수용 인원의 4분의 1로 관람객을 제한, 빅히트 뮤직에선 공연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된 이벤트다. ‘라이브 뷰잉’은 공연을 즐기는 매체를 다각화한다는 점과 공연장 접근성이 취약한 팬들에게 폭넓은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전 세계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대면 공연과 마찬가지로 영화관 내 좌석 간 거리 두기가 적용됐고, 함성은 금지됐다.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로 환호를 대신했다.
국내의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각각 하나의 관에서는 기기를 별도로 페어링(무선 연결)하는 과정 없이 영화관 내 중앙 컨트롤 형식으로 응원봉(아미밤)의 색깔이 실시간으로 바뀌도록 준비된 특별 이벤트 ‘아미밤 상영회’도 진행됐다.
방탄소년단은 다양한 형식의 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9년 10월 ‘BTS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공연에서 ’라이브 뷰잉‘을 처음 시도했고, 당시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싱가포르, 태국 등 7개 국가/지역에서 진행됐다. 2020년 온라인 콘서트 ‘BTS 맵 오브 더 솔 원(BTS MAP OF THE SOUL ON:E)’ 때는 일본에서만 ’라이브 뷰잉‘이 이뤄졌다.
shee@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