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금융서비스 강화 등 추진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박상진(사진)네이버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까지 3년 간이다.
박 신임 대표는 삼성SDS를 거쳐 네이버 경영기획팀장·재무기획실장, 네이버파이낸셜 사내이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6년 2월부터 네이버 CFO를 맡았다.
그는 “올해 더욱 압도적인 1위 간편결제사업자로의 견고함을 다지면서 외연을 확장하고, 금융 소외계층과 MZ세대의 금융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혁신서비스 확대를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며 “그간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통해 대표로서 네이버파이낸셜의 성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앞으로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사용자의 모든 생활결제 동선에 네이버페이를 연결하는 서비스 확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사업자대출, 빠른정산, 후불결제 등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금융사들과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협력모델을 구축해 나간단 방침이다.
한편, 이로써 지난해부터 이어진 네이버 경영 쇄신 정책이 일단락 됐다. 앞서 네이버는 CXO(분야별 최고책임자) 중심의 경영체제를 해체하고 책임과 권한 분산을 중점으로 하는 새로운 리더십을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같은 날 최수연 네이버 신임 대표가 정식 취임했으며, 채선주 전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는 이번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김민지 기자
jakme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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