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의 G-2 콘텐츠 지구촌 공유
아프리카등 눈 없는 나라 훈련 지원
난민대표 선수 참가 평화 의미 더해
청소년 문화활동 탐색·국제교류 도모
교류·배움·성장·나눔의 場으로
미래를 이끌 세계 꿈나무들이 모이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는 아시아에선 처음 열리는 대회이다. 2024년 1월19일부터 2월1일까지 14일간 역대 최다인 70여개국 2600여명이 찾는다. 해당국 지휘자, 실무 스태프와 가족, 관광객 까지 포함, 체육·교육·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각국의 인사들이 대거 방한한다.
겨울 없는 나라 청소년들에게 동계스포츠를 가르쳐주는 ‘드림 프로젝트’를 올림픽 유치 신청단계 부터 10년 이상 진행해, 평화·문화·스마트 분야는 물론 교육·나눔 분야에서도 명성을 떨쳤던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역사를 강원 청소년올림픽이 이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번에도 남북공동개최를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강원도는 최근 아프리카 국가올림픽위원회 연합과 협약을 맺어, 눈 없는 나라 청소년 선수의 전지 훈련을 지원키로 하고, 평창·정선은 물론 북한 마식령스키장 연습을 타진 중이다.
세계 곳곳에서 분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대회는 세계 난민 대표도 참가해 의미를 더한다.
만 15~18세의 미래 세대들이 주역이 되는 대회로 스포츠 경기 외에 선수, 관계자,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스로 만들어가는 문화 및 교육프로그램 활동이 필수로 운영된다.
이미 강원도 최문순 지사와 G-2년 문화행사 김태욱 총감독은 18개 시군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그들의 실천활동, 특별한 문화활동 여정을 탐색하는 활동을 벌이는 중이며, 아울러 국제 청소년 교류도 도모하고 있다. 교류, 배움, 성장, 나눔을 지향하는 축제다.
김 감독은 지난해 12월 30일 최 지사의 위촉에 따라, 2년을 앞둔 붐업 문화이벤트 총감독을 맡아, 최근 잘 마무리했다. 이 콘텐츠는 전세계에 공유됐다.
G-2년 행사와 비슷한 시기에 진행된 평창평화포럼(공동위원장 강금실)은 2024 유스올림픽 남북(강원) 공동개최가 평화 증진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강원도는 최근 피겨 김연아 선수를 이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지난달 말 청소년 서포터즈 모집을 마치고 발대식을 가졌다. 오는 4월8일까지 일정으로 유스올림픽 상징물(마스코트, 엠블럼배경, 주제가)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작년 연말 부터 청소년홍보단과 청소년 활동을 지원할 각계 민관단체 연합홍보단이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함영훈 기자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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