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부터 11월 31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
[헤럴드경제 시티팀 = 정은진 기자]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 연극 ‘우리 동네’를 11월 21일부터 11월 31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청소년 연극 워크샵’의 연장선이다. ‘청소년 연극 워크샵’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극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 연극 ‘우리 동네’에는 ‘청소년 연극 워크샵’에 참여한 학생 중 12명을 선발해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미국의 극작가 스톤 와일더의 ‘우리 읍내’가 원작으로 한다. 연극 ‘우리 동네’는 원작의 배경을 현재의 동네로 옮겨 새롭게 각색했다. 작품은 이웃인 ‘김원장’ 가족과 ‘마을 신문 편집장’ 가족의 삶을 담는다. 이야기는 3막으로 구성된다. 1막에서는 ‘김원장’과 ‘마을 신문 편집장’ 가족의 일상을 보여준다. 2막에서는 ‘김원장’의 아들 ‘민수’와 ‘편집장’의 딸 ‘예린’의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담는다. 3막에서는 인간의 가장 큰 과제인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 공연에는 시립극단 단원과 12명의 고등학생이 무대에 오른다. 인천시립극단 단원으로는 서국현, 이범우, 차광영, 강주희, 김세경, 강성숙 등이 참여한다. 안정승, 신민수, 황순영, 윤상준, 김예린, 윤승혜, 윤의경, 이구민, 김하늘, 김지수, 김은혁, 박재희는 ‘청소년 연극 워크샵’에서 선발되어 함께한다. 총 예술감독은 연극 ‘영원한 제국’, ‘절대신호’, ‘투란도트’의 주요철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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