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마틴(Jason Martin, b. 1970)의 개인전 ‘수렴(Convergence)’에서 선보인 ‘무제(Untitled) (Mixed white/Coral orange)’(2021)가 우크라이나 구호 기금 마련 전시에 나온다. 이 작품은 이충희 농구협회부회장와 배우 최란 부부 소장으로 이번 전시를 위해 기부했다. [타테우스로팍 제공]
제이슨 마틴(Jason Martin, b. 1970)의 개인전 ‘수렴(Convergence)’에서 선보인 ‘무제(Untitled) (Mixed white/Coral orange)’(2021)가 우크라이나 구호 기금 마련 전시에 나온다. 이 작품은 이충희 농구협회부회장와 배우 최란 부부 소장으로 이번 전시를 위해 기부했다. [타테우스로팍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갤러리 타테우스 로팍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구호 기금 마련 자선 전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타테우스 로팍과 소속 작가들이 의견을 모아, 런던 파리 잘츠부르크 서울 등 5개 갤러리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타테우스 로팍 측은 “전시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인도주의적 노력과 고통 속에 놓여진 난민들을 지원한다”며 “전시 취지에 공감해 갤러리 소속 작가들은 회화 또는 조각 작품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되거나 선정된 작품들은 각 갤러리와 온라인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타데우스 로팍 서울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영국 현대미술가 제이슨 마틴(Jason Martin, b. 1970)의 개인전 ‘수렴(Convergence)’의 ‘무제(Untitled) (Mixed white/Coral orange)’(2021)를 이번 자선 전시에 출품한다. 이 작품은 이충희 농구협회부회장와 배우 최란 부부가 소장하고 있다.

전시 수익금은 DEC(The Disasters Emergency Committee - 재난 대응 긴급 위원회), MSF(Médecins Sans Frontières - 국경없는 의사회), 오스트리아 적십자사(The Austrian Red Cross)에 전액 기부된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