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인포테인먼트 기능 업그레이드

올해 1000대 판매 목표…영업력 강화

출고를 기다리고 있는 마이브 2022년형 모델.[마이브 제공]
출고를 기다리고 있는 마이브 2022년형 모델.[마이브 제공]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마이크로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 마이브(대표이사 김종배)가 초소형전기차 ‘마이브’의 2022년형 모델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출고를 시작했다.

환경부 인증 확보 이후 20년 9월부터 21년 말까지 300대를 판매했던 마이브는 품질고도화 및 성능을 개선한 모델로 올해 최소 1000대 판매, 매출22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이브는 그동안 판매된 차량의 38%가 배달 물류 및 카쉐어링 등 B2B에 집중됐다. 회사측은 펜데믹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난 배달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륜차에 비해 안전성이 높은 초소형 전기차는 최근 도입이 급증하고 있어 올해 B2B 시장에서 500대 이상 판매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22년형 마이브는 물량 문제로 수급이 어려웠던 타이어를 금호타이어로 교체하고, 초소형 전기차 최초로 무선 안드로이드오토 및 무선 애플카플레이가 가능한 9인치 인포테인먼트 단말기를 새로 장착해 승차감 개선과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국산화에 성공한 충전장치(OBC·On Board Charger)와 KC인증을 받은 가정용 충전장치,내부 케이블류도 고도화해 안정성도 확보했다.

김종배 마이브 대표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분야에서 독보적이고 압도적인 품질로 정면 승부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상품화를 통해 라인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브는 인천 송도에 새롭게 구축한 생산 공장을 4월 초 오픈할 계획이다.


igiza7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