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재단법인 함께나누는세상과 함께 국내 자매도시 청소년의 학습과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온라인 멘토링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서대문구 자매도시는 완주군, 영동군, 제주시, 목포시, 아산시, 장흥군 등 6곳으로 이번 1학기에는 장흥군과 영동군이 참여한다.
이번 온라인 멘토링에서는 서울 지역 대학생 10명, 장흥군과 영동군의 청소년 각 10명 등 모두 30명이 3인 1조를 이뤄 멘토링 활동을 한다.
멘토링 활동은 ▷버크만(Birkman) 진로적성 검사와 삶의 경험 나누기 ▷인생 목표 세우기와 희망 직업 조사하기 ▷멘토의 학습 경험과 공부법 배우기 ▷직업인과 전공 선배의 경험담 듣기 ▷꿈 선언문 작성하기 등으로 진행된다.
멘토링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매회 3시간여씩 비대면으로 열린다. 구는 이와 별도로 관내 대학교 탐방, 직업 탐방, 예술문화 체험 등을 위한 1박 2일 대면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청소년의 꿈과 목표를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될 이 사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매도시 간 새로운 교류 모델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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