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까지 이메일 등으로 사연 접수

제주 왕복 항공권 및 숙박·렌트카 지원

2017년 캠페인 시작…50명 소방관 혜택

티웨이항공이 소방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무료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이 소방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무료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티웨이항공이 소방관들에게 힐링 여행을 선물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4일까지 전국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무료 여행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20명을 선발해 제주도 무료 여행을 지원한다.

티웨이항공 인스타그램 또는 이메일로 사연을 작성해 전송하면 된다. 당첨자는 27일 발표한다.

당첨된 소방관들에게는 티웨이항공 제주 노선 왕복 항공권(1인 2매), 신화월드 랜딩관 2박 숙박권이 제공된다. 또 모빌리티 플랫폼 ‘제주패스’에서 렌터카 이용권 전액을 지원한다.

티웨이항공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함께 소방관 사기 진작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완화를 목적으로 2017년부터 ‘뜨겁게 일한 당신, 쿨하게 떠나라!’라는 여행 지원 캠페인을 벌여왔다.

지금까지 약 50명의 소방관들이 이 캠페인을 통해 티웨이항공의 취항지인 일본, 베트남, 사이판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티웨이항공은 소방가족의 사기 진작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소방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방가족 대상 항공 운임 할인을 제공해 왔다. 이외에도 합동 안전 교육도 실시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캠페인을 올해 재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소방관들의 시원한 휴식은 물론이고 함께 책임지는 안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