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5일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을 맞아 코엑스 광장에서 강남경찰서, 수서경찰서 및 지역 복지기관과 함께 아동ㆍ여성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강남구의 이번 행사는 강남ㆍ수서경찰서와 지역 복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해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아동학대 등 아동ㆍ여성 대상 범죄예방 및 피해자들의 인권보호와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각 복지기관별 테마 프로그램이 이어지는데 ‘강남청소년수련관’은 아동ㆍ청소년 학교폭력 심리검사를 ‘한국성폭력위기센터’는 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충현복지관’은 여성인권나무 약속 열매 달기 등을 각각 맡는다.

아울러 세계여성폭력추방 기간에는 지역 유흥주점 280개소에 성매매방지 게시물을 부착해 ‘성매매피해 상담소(474-0746)’ 및 ‘여성긴급 전화번호(국번없이 1366)’등을 안내하고 성매매방지 및 건전한 유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지도ㆍ점검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아동ㆍ여성 폭력 추방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모두가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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