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마력 트윈파워 터보 엔진…제로백 3.9초

내달 1일부터 전국 전시장 통해 사전예약

BMW ‘뉴 M850i xDrive 그란 쿠페’. [BMW코리아 제공]
BMW ‘뉴 M850i xDrive 그란 쿠페’. [BMW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BMW코리아는 4-도어 쿠페 모델인 ‘뉴 M850i xDrive 그란 쿠페’를 오는 7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뉴 M850i xDrive 그란 쿠페는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 ‘뉴 8시리즈’의 고성능 모델이다. 뉴 8시리즈 그란 쿠페 특유의 럭셔리하면서도 스포티한 감각에 BMW ‘M’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이 차량에는 새로운 BMW ‘키드니 그릴’이 장착된다. 프레임 안쪽에 U자형 바(bar)가 배치돼 있고, BMW 아이코닉 글로우(Iconic Glow)가 적용돼 그릴 내부 상단에서 하단으로 마치 폭포수가 쏟아지는 듯한 조명 효과를 낸다.

여기에 뉴 8시리즈 그란 쿠페 특유의 우아한 루프 라인과 넓은 숄더부, 다이내믹한 차체 비율이 역동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또 M8 전용으로 설계된 사이드미러, 라디에이터 그릴에 부착된 M 배지, 20인치 M 더블 스포크 895M 투톤 휠로 M 모델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강조한다.

BMW ‘뉴 M850i xDrive 그란 쿠페’ 실내. [BMW코리아 제공]
BMW ‘뉴 M850i xDrive 그란 쿠페’ 실내. [BMW코리아 제공]

실내에는 최상급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과 크리스탈 기어 시프터, 스티치가 적용된 스티어링 휠 등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컨트롤 디스플레이는 12.3인치로 크기가 확대돼 시인성 및 편의성이 향상됐다.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4.4ℓ V8 M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함께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 BMW xDrive 시스템이 탑재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9초 만에 가속한다.

한편, BMW 뉴 M850i xDrive 쿠페 및 그란 쿠페는 오는 7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예상 가격은 1억4000만원대다. 사전예약은 다음달 1일부터 전국 BMW 전시장을 통해 진행된다.


ji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