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장재 기업 원림(대표 신성엽)이 친환경 포장재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최근 EU ‘ISCC플러스’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해 롯데케미칼과 함께 업계 최초로 PCR(사용후 재생) PE수지를 사용한 친환경 재생포장재(사진)를 개발한 데 이어 친환경 기술력을 입증한 것.

ISCC플러스 인증은 EU의 재생에너지지침에 부합하는 국제인증 제도. 재사용, 재활용이라는 순환경제의 기치를 내걸고 제품의 소재와 생산과정에 대한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고 인증한다. 현재 카길, 엑손모빌 등 2000여개의 글로벌 친환경 소재기업 및 NGO, 연구기관이 ISCC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원료부터 생산과정, 최종 제품까지 친환경성을 검증한다. 투명한 심사기준, 엄격한 인증절차로 친환경 인증 분야 신뢰도가 가장 높은 인증제도다. 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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