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DGB금융그룹은 5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 본부 부서에서 단순 업무를 인공지능으로 대체하기 위해 AI 로봇을 시범 운영했다.
이번 시범 운영은 부서 간 또는 임원에게 신문이나 서류 전달, 경영진 회의 시 음료 전달 등 단순 반복적인 서빙 업무를 로봇에 맡겨 직원들의 업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DGB금융그룹은 단순한 전달 업무를 디지털 노동력으로 대체함으로써 직원들이 부가가치가 더 높은 일에 집중하고 생산성과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보고 있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서류 전달 등에 할애하는 시간을 줄이고 직원들이 고부가가치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AI 로봇을 체험하게 됐다"며 "DGB는 디지털금융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업무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 빠르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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