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한 구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은 심정지가 4분 이상 지속될 경우 소생률이 급격히 떨어지는 점을 고려, 응급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존율을 높이고, 주민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송파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 진행한다.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강사가 구조 및 응급처치 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교육을 실시한다.

대면 교육은 학교, 기업체 등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단체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으로 진행한다. 비대면 교육은 소장용 마네킹 및 심장 충격기 모형 등 1인용 실습 교구를 개별 배송해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선 송파구 의약과장은 “신속한 응급처치는 증상 회복과 일상 복귀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구민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 송파구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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