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이노베이션 위크’서 전망

오는 2025년 5.5세대(5.5G)의 대규모 상용화 시대가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왈리드 마틀로우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미래 네트워크 및 주파수 관리 부문 총괄은 최근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윈-윈 화웨이 이노베이션 위크’에서 “5G의 뒤를 이을 차세대 5.5G가 경제와 사회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며 2025년까지 대규모로 상용화될 것”이라며 “친환경 및 지능형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주파수 표준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련 지침은 2023년 말 개최 예정인 세계전파통신회의(WRC)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이 자리에 참석한 왕 기(Wang Qi) 화웨이 5.5G 무선네트워크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는 “더 많은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함에 따라 향후 5~10년 내 5G보다 더 뛰어난 무선 기술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왕 CMO는 “5.5G는 가상 세계와 물리적 세계를 연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레드캡(RedCap), 수동 사물인터넷(passive IoT) 등 또 다른 5G 기반 신기술이 수천억 개의 연결을 가능케하고, 통합 센싱 통신(ISAC) 기술은 연결 이상의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세정 기자


sj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