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문재인 전 대통령이 다음주 여름 휴가를 떠난다.

평산마을 비서실은 30일 트위터를 통해 “문 전 대통령은 월요일부터 며칠 동안 여름휴가를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위하는 분들, 멀리서 찾아오시는 분들,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비서실은 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벌어지는 욕설‧소음 시위 자제를 요청하는 현수막 사진도 함께 첨부했다. 현수막에는 ‘우리들의 평화와 일상을 돌려주세요’라는 문구와 평산마을 주민들로 추정되는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일부 단체들은 문 전 대통령이 지난 5월 평산마을로 귀향한 이후 연일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에 문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맞불 침묵 집회’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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