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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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유튜버 보겸이 오래간만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러나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고 예전처럼 재미있고 발랄한 모습은 아니었다.

지난달 31일 보겸은 오후 10시 유튜브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보겸은 생방송을 시작하자 1분 만에 약 4만 명에 달하는 시청자가 모였다. 보겸은 생방송 내내 계속 숨을 가쁘게 쉬는 모습을 보이는 등 힘들어 했고 30분 만에 방송을 종료했다.

[보겸TV 영상 캡처]
[보겸TV 영상 캡처]

복귀에 대해서는 “가조쿠들이 이끌어 주는 대로 따라가고 결정하겠다”며 “다음 스텝으로 발돋움 해보겠다”고 복귀를 시사했다.

앞서 보겸은 윤지선씨의 논문 ‘관음충의 발생학’에 자신의 유행어 '보이루'(보겸+하이루)라는 단어가 여성 혐오 표현으로 논문에 박제되었다.

이에 보겸은 '보이루'는 '보겸+하이루'의 합성어이지 여성 비하 표현이 아니라며 지난해 7월 윤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면서 "사람들이 무섭다"며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게 성형 수술을 받기도 했다

이에 서울중앙지법은 보겸이 윤지선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5000만 원을 배상하라”는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윤씨는 재판 결과가 나온 후 본인 트위터에 “어떤 부조리함 앞에서도 담대하고 의연하게 나아가겠습니다”라며 항고소송을 한 상태다.


husn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