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하남현기자] 지난달 대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수가 전달에 비해 9개 줄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현재 상호출자ㆍ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대기업집단) 63개의 소속 계열사 수가 1675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 달 전과 비교해 제외된 계열사는 16개, 새로 편입된 계열사는 7개다.

현대자동차는 흡수합병을 통해 현대메티아, 현대위스코, 현대씨엔아이, 현대건설인재개발원 등을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SK, LG, KT, 두산 등 10개 대기업 집단도 청산종결, 흡수합병, 지분 매각 등으로 모두 12개의 계열사를 줄였다.

반면 GS와 한진은 각각 GS포천열병합발전,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을 설립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또 한화는 금융업을 하는 드림플러스아시아, 효성은 플라스틱 제조업체인 아셉시스글로벌, 코오롱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업체인 케이에이치파워, 태영은 환경시설관리업체인 영천바이오에너지를 각각 설립하는 등 모두 6개 대기업 집단이 7개사를 새로 편입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