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에서 진행하는 공원녹지 교육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식물. [서울 중구 제공]
서울 중구에서 진행하는 공원녹지 교육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식물. [서울 중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이달 21일까지 조경에 관심있는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공원녹지 교육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활동에 어려움을 겪거나 코로나블루를 호소하는 구민을 위해 실내에서 배울 수 있는 공원녹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에 진행되는 프로그램 주제는 ‘마음의 친구, 친환경 가정원예 교육’으로 9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총 4회 진행된다. 교육은 비대면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이뤄지며 이론과 실습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실습재료는 모두 가정으로 배송된다.

이론 교육에는 ▷원예치료와 텃밭정원 디자인 ▷꽃기르기의 이해 ▷가정원예 화단 디자인 등이 마련됐고, 실습은 ▷상자텃밭·초화박스 만들기 ▷꼬마접시 정원 ▷페트병을 활용한 테라리움 만들기 등이 준비됐다.

중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1일 오후 6시까지 중구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다만 전화접수는 불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총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코로나19가 다시 심해지며 구민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있다”며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과 함께 구민의 심리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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